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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선 실명 공개, 한국선 손모씨…아동음란물에 관대한 한국
[데일리메일 트위터 캡처] '다크웹'의 최대 아동음란물 영상 사이트 '웰컴 투비디오(W2V)' 운영자 손모(23)씨의 처벌 수위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. 사이트를 개설해 22만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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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음란물 다크넷 비밀사이트 이용자 337명 적발 223명은 한국인
한국인 손 모씨가 운영한 불법 폐쇄형 다크넷 아동음란물 유통 사이트 ‘웰컴 투 비디오’ 가 폐쇄됐음을 안내하는 화면. [사진 JTBC] 한국과 미국·영국 수사 당국이 16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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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포르노 비밀사이트 337명 적발, 223명이 한국인
━ 미국은 1번 다운에 징역 5년, 한국은 25만건 유통에 18개월 제시 리우 미 워싱턴DC 연방검사가 16일 세계 최대 아동 포르노를 유통시킨 불법 폐쇄 사이트 다크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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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남성, 10대 성매매 위해 560㎞ 걸어왔지만…경찰 위장요원에 불잡혀
[중앙포토] 미성년자를 상대로 장거리 원정 성매매를 하려던 남성이 경찰 위장 요원에게 덜미를 잡혔다. 14일(현지시간) 미 NBC방송에 따르면 인디애나주에 사는 토미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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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감장에 등장한 ‘드론’과 ‘드론 헌터’
‘드론’과 ‘드론 헌터’가 국감장에 등장했다.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'드론'과 '드론 헌터(전파교란기)'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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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오늘 복면금지법…총맞은 고교생 폭동죄 기소
마스크를 쓴 한 시위대가 1일 홍콩에서 열린 중국 국경절 시위에 참가해 있다.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홍콩정부가 긴급법을 발동해 복면금지법을 시행할 것이라고 3일 보도했다. [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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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MP “홍콩 캐리 람, ‘긴급법’ 발동해 복면금지법 시행한다”
지난 1일 중국 국경절 당시 홍콩에서 열린 반중 시위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가이포크스 복면을 쓴 채 천안문 사태를 상징하는 탱크맨 사진을 들고 시위에 나서고 있다.[EPA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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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 쏴 죽인 백인 女경찰 껴안았다···美 울린 10대 흑인의 용서
2일(현지시간) 미국 댈러스 지방법원에서 형을 총으로 쏴 죽인 전직 경찰관 앰버 가이거와 '용서의 포옹'을 하는 브랜트 진.[로이터=연합뉴스] “가능할 지 모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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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과 안 받아준다”며 고시원 이웃 살해한 남성의 과거
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(부장 민철기)는 29일 고시원 이웃을 살해한 김모(40)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. [연합뉴스] 지난 4월 25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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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3마리 34억·영재센터 16억…이재용 뇌물 모두 86억
이재용. [연합뉴스] 대법원이 이재용(51)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판결 중 무죄로 봤던 부분을 추가로 뇌물로 인정해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내면서 이 부회장에 선고될 형에 대한 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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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말 3필' 뇌물 인정에 뇌물액도 50억 늘어···위기의 이재용
허창수 전경련 회장,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,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,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,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, 최태원 SK그룹 회장,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, 구본무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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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 역정에 "원하신 대로 지원"···이 말에 이재용 파기환송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6년 12월 6일 오전 국회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장으로 들어가는 모습. [중앙포토] ━ 대법원 "이재용 뇌물액 36억 아닌 86억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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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초등생과 성관계 20대 학원 女강사, 징역10년에 항소
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지방법원[사진 다음로드뷰] 경기 북부지역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면서 2016년과 2017년 초등학교 고학년이던 남자 제자 2명을 성추행하고 성폭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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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·클린턴 등에 ‘폭발물 소포’ 보낸 50대 징역 20년
지난해 11·6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반(反) 트럼프 진영 인사들에게 ‘폭발물 소포’를 잇따라 발송했던 50대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. 폭발물 소포 용의자 시저 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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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]"30% 이자 사채 강요한 조폭···못 갚으면 개목걸이 채웠다"
일러스트=김회룡기자aseokim@joongang.co.kr 지난 6월 6일 대구시 중구의 성매매 집결지 속칭 자갈마당 철거를 위해 잡동사니를 한 곳에 모아둔 모습. 한쪽 벽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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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민정음 상주본 잘 있나 묻자, 배익기씨 "1000억은 받아야"
불에 탄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(왼쪽)과 이를 소유하고 있는 배익기씨. [사진 JTBC] 2008년 처음 공개된 뒤 소유권 논란이 이어졌던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 국가에 소유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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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애하느라 일 안하냐" 이런 부장님 내일부터 큰일난다
━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내일 시행 ‘조문도 우리 병원 사람들은 안 왔으면 좋겠어.’ 지난 1월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의료원 5년 차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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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직장 괴롭힘 최고 10년형…노르웨이 과로 방치도 위법
━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내일 시행 호주 법무부에서 공개한 브로디법 관련 유튜브 동영상 캡처. [사진 호주 법무부] “모두 끝났어. 할 만큼 했어.” 호주 멜버른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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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사가 시킨 ‘후래자 삼배’‘사적 심부름’도 대상
━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내일 시행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출장을 다녀오느라 그날 잡힌 회식 자리에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했다. A씨가 합류했을 무렵 이미 몇몇 동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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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다고 아기 숨지게 한 엄마···육아스트레스 받았다고 감형
━ 위기의 가족 범죄 위기가족 그녀는 비정한 엄마였다. 홍모씨는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했다.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머리를 수차례 때리기도 했다.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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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5년 인생중 33년 감옥에서···4번째 구속 장영자 징역 4년
전두환 정권 당시 '어음 사기 사건'으로 구속됐던 장영자 씨가 사기혐의로 네번째로 구속돼 지난 1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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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받고 이웃 어린이들 불러 성관계 보여준 20대 부부
경찰에 체포돼 조사받는 인도네시아 부부. [일간 콤파스=연합뉴스] 돈을 받고 이웃에 사는 어린이들을 집으로 불러 성관계하는 모습을 보여준 인도네시아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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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유튜브 스타, 소녀팬들에게 ‘음란 동영상 제작요구’로 징역 10년형
유튜브 스타 오스틴 존스. [연합뉴스] 미국 유튜브 스타 오스틴 존스(26)가 소녀 팬들에게 음란 동영상 제작을 요구하고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지 2년 만에 징역 10년 중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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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갈 데 없는 여중생 데려와 50여 차례 성폭행한 40대 부목사
돌보던 여중생을 상습 성폭행한 40대 목회자에게 대법원이 징역 10년형을 확정했다. [중앙포토·연합뉴스] 갈 곳 없는 여중생을 보호해주겠다며 자신의 집에 데려가 50여 차례 상습